중앙도서관 봄학기 주말프로그램

수강생 60명 모집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봄학기 주말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주말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책 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갖게하고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독서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운영 하고 있다.

 봄학기 프로그램은 감상화로 자신이 느낌을 표현함으로써 책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초등독서감상회 그리기(초등 1~6학년), 이야기와 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처음 접하는 우리 역사(초등 3~4학년)’ , 술술 넘어가는 우리역사(초등 5~6학년), 살 아있는 글쓰기와 관철학습, 책 읽기를 통해 사고력과 창 의력을 길러주는 중등독서 지도(중등 1학년) 등 4강좌로 운영되는데 각 강좌별 15명씩 모두 6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2월 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그러나 재료비 및 교재비는 별도다. 봄학기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www.apl.go.kr) 또는 전화로(중앙사서함 678-5317)문의 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