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친환경비료 정책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영예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여건 지속 추진성과

 안성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13년도 친환견 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한 ‘친환경비료 공급 우수기관 정책평가’ 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받게됐다.

 친환경비료 공급 우수기관 시상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친환경비료 공급확대 및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성과를 거둔 우수 지자체를 선발 시상함으로써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정부가 역점 시책으로 시행하는 특수시책이다.

 특히 이번 평가는 지난해 보다 늘어난 8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으로 평가했으며, 맞춤형 화학비료 점유비율, 유기질비료 사용량,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비율, 친환경 비료 및 홍보실적, 시비처방서 발급비율, 흙토랑 등록실적, 자치단체장의 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 더 큰 의미가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민선5기 들어 소비자 맞춤형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본다” 라면서 “지난해에 전국 농산시책 최우수상 수상에 있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이 되는 친환경비료 공급 부문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안성 농업의 저력을 보여준 것” 이라고 평가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