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지회장 김태원)부설 안성시노인대학(대학장 김효 식)이 개강식이 지난 3일 오후 1시 안성시노인복지회관 4층 대강당에서 기관장,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32회 개강식에는 학생 109명이 등록해 매주 월요일·수요일(주 2회) 강의를 통해 교육을 받는다.
김태원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사람의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지식과 각종 정보로 건강하고 유익한 노후를 보내줄 것” 을 당부했다. 노인대학 강의 내용은 국내외 정세, 명심보감 노래교실, 체조,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