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원 테마가 있는 1박 2일 민생탐방

안성 방문 사회적 경제활성화와 공공의료 강화 토론회 농촌마춤 숙박

주민간담회·종교계 예방

 준비된 경제도지사를 표방하는 김진표 의원이 지난 22일 테마가 있는 1박 2일 민생탐방, 첫번째 장소인 안성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안성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서안성 지점에서 안성사회적경제 협의회 회원과 ‘사회적 경제 관련 정책 간담회’ 를 가졌다.

 김진표 의원은 테마가 있는 1박 2일 민생탐방 첫 날,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간담회에서 “20년전 농촌활동을 하던 의대, 한의대, 간호 학과 학생들이 농민들과 함께 의료공동체를 만든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생활 협동조합인 안성의료생협이며, 19만 안성시민 중 8% 가 조합원이라니 놀랐다” 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성사회적경제협의회로 부터 여러 조언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으며, 특히 안성의료생협 모델을 확산 시킬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 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김진표 의원 은“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회적 기업들의 공동 생산 활동을 위한 시설 등이 필요하다” 주문성 발언을 하고 “이를 위한 공동 물류시스 템 구축 등 협동타워 조성과 동종업종 집적 육성 등 지역별 특화를 통해 사회경제적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것” 도 약속했다. 김 의원은 또한 “사회적 기업들의 제품을 지자체 등 공공영역에서 적극 구매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기도 6개 도립 병원 중 하나인 안성병원이 이전 신축을 준비하고 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성화된 안성의료생협 20년의 성과를 전파하기 위해 안성지역을 공공의료혁신 시범지구로 지정해야 한다는 제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두레푸드 영농조합법인, 참아름희망마을 협동조합 등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회적 경제활성화에 대한 여러 의견들을 나눴다. 현재 안성에는 16개 단체가 참여해 사회적 경제조직 협의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조례도 만들어져있다.

 김진표 의원은 민안신문, 자치안성신문, 안성신문 등 지역 언론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성이 발전되기 위해서는 전철선로가 조기에 개설 되어야 한다” 고 강조하고, 안성발전 대안을 여러 방면에서 제시한 뒤 “참여 정부때부터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풀뿌리 언론활성화를 중시했다” 며 “도지사가 되면 주민들의 생활과 정치를 이어주는 지역언론 발전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언론 발전 조례안에 통과되도록해 지역언론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 고 말했다.

 첫 날 저녁 김진표 의원은 암행어사 박문수와 임꺽정의 전설이 서려있는 천년고찰 칠장사 아래에 위치한 정 보화 마을인 두메농사마을을 찾아 농민들과 막걸리 잔을 기울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농촌살리기 구상을 가다듬었다. 김진표 의원은 “복조리 제작, 장어잡기 등 농어촌 체험도 할 수 있고, 펜션도 갖추어져 있는 이곳을 도시민들이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 면서 “생태와 환경의 가치가 중시되는 시대에 친환경 농산물 등 어메니티 지원을 활용해 찾아오는 농촌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테마가 있는 민생탐방 둘째날에 김진표 의원은 통일 신라때 창건된 천년사찰 칠장사를 찾아 지역 장학사업, 청소년 문화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지강스님과 차담을 나눴다. 김 의원은 안성천살리기 시민모임, 안성시민연대, 안성의료생협, 안성두레생협, 소통과 연대 등 안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역단위 또는 지방자치단체 단위 골프장 총괄규제, 지자체 각종 위원회 위원의 공모제, 추첨제 실시, 인센티브 시스템 도입을 통한 위원회 활동의 실질적인 주민참여 보장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이후 도립 안성병원을 방문해 공공의료 강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의료복지의 강화를 위해서는 공공의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새누리당 홍준표 경남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쇄는 시대를 역행 하는 것” 이라고 지적했다. 김진표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도 평소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하는 일은 자식들에게만 맡겨서는 안 되며, 국가가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하는 일을 책임지고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며 “현 정부도 의료생협 보장성을 강화하겠다는 대선때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 고 밝혔다. “아울러 BTL 방식으로 2017년까지 300병상 규모로 이전 신축을 준비중인 도립 안성병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어 김진표 의원은 112년 역사를 자랑하며 일제 강점지 독립운동으로 박해를 받았던 안성제일장로교회 주일예배에 참여했다. 한편 김진표 의원의 테마가 있는1박 2일 민생탐방은 윤종군 민주당 안성지역 위원장, 고인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공보위원장, 오관석 도의원, 안성시의회 유혜옥·신동례 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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