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면 사회단체들 참봉사

불우이웃에 성품 전달

 미양면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4일 7개 사회단체가 합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를 가져 사회를 따뜻하게 해주었다. 이날 선행 행사는 미양면 이장단협의회(회장 김명준)를 위시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창원), 노인회(회장 배완기), 체육 (회장 유근상), 농업경영인회(회장 곽민순),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성억),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신민철· 이영이) 등 7개 단체연합으로 쌀 172포(1천 720kg) 를 마련해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매년 단체별로 각각 진행해 오던 이웃돕기 행사를 올해에는 7개 단체가 연합으로 진행되면서 이전보다 더 큰 도움의 손길이 되어 면내 저소득층 가구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었다. 미양면에서는 매년 각 사회단체에서 ‘효의 고장 미양’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효의 실천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항상 앞장서 오고있다. 이에 박상호 미양면장은 “늘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 오고 있는 각 사회단체에 감사한다” 고 고마움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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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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