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청소년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팀 모집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가『제8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참여할 팀을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란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활속의 안전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UCC를 통해 제작·재연 하는 것으로 어린이들 스스로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 창의력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이다.

 경진대회는 5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청소년(초·중·고)으로 구성된 10명 이내의 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을 7분 이내 영상물로 TV 뉴스타입으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2팀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며 전국119안전뉴스 경진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소방서 재난안전과(678-4323)로 하면 된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