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상태서 저수지 투신자 구조

안성경찰서 ‘신속 출동으로 한 생명 구해’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일 원곡면 칠곡저수지에 사람이 들어가고 있다며 전화를 끊은 자살기도자의 핸드폰 위치 추적을 해 물에 투신자를 발견,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저수지로 들어가 안전하게 구조했다.

 양성파출소에서는 전날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물에 빠져 죽겠다” 는 등의 문자를 남편에게 알리며 자살을 암시한 신고를 받고 즉시 핸드폰 위치 추적을 통해 칠곡저수지로 출동해 자살을 기도하는 홍모씨(30세·여)를 발견하고 저수지로 입수해 죽음 직전의 자살기도자를 구조했다. 저수지로 뛰어들은 자살기도자 구조를 위해 자칫 구조 경찰관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공조 출동 요청을 받고 저수지 주변을 수색중이던 양성파출소 최동진 경위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입수해 자살기도자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최 경위는 “119에 구조 요청을 하면 출동시간에 자살 기도자가 익사할 것으로 보고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하게 됐다” 며 “시민의 생명을 우선시하는 것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책무”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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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 '안심 귀경길' 캠페인 추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안성시 옥산동546)에서 2026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영주차장 이용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차량 무료 자가 점검 서비스 ‘안심 귀성길’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장거리 운행 전, 기본적인 차량 점검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와 홍보를 목적으로 기획된 것으로, 전문 정비가 아닌 시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자가 점검 중심으로 운영 된다. 행사 당일 방문객에게는 겨울철 필수품인 에탄올 워셔액(50개 한정) 보충 서비스를 진행하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공기압 주입기를 비치해 타이어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정비 지식이 부족한 운전자들을 위해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하여 평소에도 스스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의 편리함을 알게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멈춤 공간이 아닌 이용 경험을 강화하여 모빌리티 허브 공영주차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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