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직원대상

소소심 교육실시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안성경찰서 직원 126명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일상 생활속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소소심 교육전파에 힘쓰고 있는 안성소방서는 이번 안성경찰서 교육을 통해 경찰관도 출동 중 응급환자를 대하거나 초기 화재를 발견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는 요령을 알리게 되었다.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순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직원 전원이 참여해 실습할 수 있도록 한 시간여 동안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경찰관은 “가장 먼저 사건 사고 현장에 도착하는 경찰관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정보를 알게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면서 “경찰관들이 응급환자에대한 소생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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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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