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농의 꿈 강소농으로 이룬다’

강소농 농업경영체 역량강화 교육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성면 레이크힐즈 안성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강소농 농업경영체 소득 10% 올리기’ 를 목표로 강소농 역량강화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화 교육대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장소개 및 칭찬게임을 시작으로 농업경영 연구원 오구연 원장의 ‘강소농의 이해와 전략 및 미·품·고·가·역(비용 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창조, 역량강화)의 개념을 이해하고, 김선제 경영전문위원의 농업 경영체 재무분석에 대한 주제로 실시했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참여 하는 학습형태로 그룹별로 팀을 이루어 실천노트 작성을 통한 농장 경영계획서 및 실행보고서를 직접 작성해 발표하는 형식의 참여 학습 위주로 추진 됐다.

 유수형 소장은 “농업인의 자립적 농업경영 역량 강화를 통한 경영관리 개선을 위한 강소농 후속 교육과 현장 컨설팅,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해 농가소득 10% 항샹을 목표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 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 육성사업은 일방적인 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가 지속적으로 교육 및 농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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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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