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베이비 교실 운영

임산부·영유아 구강건강 프로그램

 안성시보건소는 올 맞춤 시책사업으로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 및 지역사회내 여성건강 관리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임산부·영유아 구강건강 치주 관리 프로그램인 헬로우 베이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기에 발생하는 치주병(잇몸병)은 자연조산, 위험이 2배가 높고, 저체중아를 낳는 등 비정상적인 출산으로 이어져 태아의 건강과 임산부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에 착안해 시행하게 됐다. 이와 함께 시기별 체계 적인 올바른 구강관리를 통해 구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임신 전· 후의 호르몬 변화와 면역력 감소로 발생하는 다양한 구강질환에 대한 임산부의 자가 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구강 내 치면세균막 관찰하기 △올바른 칫솔질법 배우기 △잇몸집중관리를 위한 칫솔질 서비스 △잇몸건강을 위한 스켈링 △구강 위생 용품 셋트 제공 등과 함께 엄마가 자녀의 건강한 구강 관리법을 배워서 실천할 수 있도록 영·유아 구강 관리 교육도 이루어진다. 참여 대상은 관내 거주 임신여성이며, 문의 건강증진과 678- 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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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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