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견인차 역할 톡톡

안성일자리센터 3년간 취업자 200% 성과

 안성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을 활성화 하기위한 안성시일자리센터 운영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시는 구인·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해 주어 실질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0년 4월 일자리센터를 설치하고, 4명의 전문상담사를 배치, 취업 상담 및 알선, 정보제공 등 서비스를 펼쳐 오고있다.

 그 결과 취업자 수가 2011년 663명, 2012년 856명, 지난해 1천117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어 지난 3년간 두배에 가까운 수치로 성장한 것이다. 이같은 성과는 그동안 안성시 일자리센터가 단순구인· 구직 등의 정보제공에 그쳤던 종전과 달리 역할을 확대 강화해 왔기때문이다. 계층별 취업 심층상담과 동행 면접, 상설면접장 제공 등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내 업체를 찾아 다니며 일자리를 발굴하고, 기업을 위한 인재 알선서비스를 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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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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