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자살예방 교육’

민방위대원 기본교육과 병행실시

 안성시 보건소는 지난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시민회관에서 총 6회에 걸쳐 5,500여 명의 민방위 대원들에게 생명사랑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2014년 민방위대원 기본교육과 병행하여 실시됐으며,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전문요원들이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 교재를 사용해 교육이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보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빨리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자살위험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경청하며, 말하기를 통해 안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연계하는 과정이었다. 교육에 참석한 민방위대장은 “감성적 고통을 잘 표현하지 않는 우리나라 상황에 적합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이라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은 꼭 필요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문의/건겅증진과 정선심 678-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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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도 불구, 생애말기 돌봄은 여전히 병원 중심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생애말기 돌봄체계 전환과 재택의료센터의 역할 재정립을 주제로 한 ‘복지이슈포커스 제5호’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6년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은 지방자치단체에 ‘살던 곳에서 생애 말기까지’ 돌봄 책임을 부여하고, 통합지원 범위를 의료에서 주거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재 생애말기 돌봄은 여전히 병원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으며, 기존 호스피스 중심 체계는 전체 사망자의 일부만을 포괄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호스피스 대상은 전체 사망자의 약 15% 수준에 불과하여 생애말기 돌봄 전반을 대응하기에는 구조적 제약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택의료는 제도 도입 이후 양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2026년 기준 전국 422개소가 운영되는 가운데 일부 기관에 서비스가 집중되고, 전체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소수의 재택의료센터가 전체 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공급 확대 시 서비스 질 저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보험제도에 기반한 생애말기 돌봄체계 재설계를 위해 △임종기 60일 동안 하루 8시간 방문요양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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