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21세기 병원

원곡면서 사랑의 의료봉사 펼쳐

 안성시 원곡면 상기천 경로당에서 지난 24일 평택 21세기 병원(병원장 정영조)가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의료봉사를 펼쳤다. 평택21세기 병원은 이보다 앞서 3월 13일 원곡면주 민자치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매주 목요일 원곡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사랑의 의료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21세기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4명의 의료진이 방문해 약 2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당뇨, 혈압검사, 도수치료(마사지)를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을구 노인회장은 “마사지를 받고나니 쑤시고 결리던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라고 좋아하면서 “바쁜데도 불구하고 무료로 방문치료를 해준 21 세기 병원에 감사한다” 고 전했다. 평택21세기 병원 관계자는 “의사는 단지 의술을 행사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사람이다” 면서 “우리 병원과 가까이 있는 원곡면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원곡 장 영 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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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도 불구, 생애말기 돌봄은 여전히 병원 중심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이용빈)은 생애말기 돌봄체계 전환과 재택의료센터의 역할 재정립을 주제로 한 ‘복지이슈포커스 제5호’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6년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은 지방자치단체에 ‘살던 곳에서 생애 말기까지’ 돌봄 책임을 부여하고, 통합지원 범위를 의료에서 주거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재 생애말기 돌봄은 여전히 병원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으며, 기존 호스피스 중심 체계는 전체 사망자의 일부만을 포괄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호스피스 대상은 전체 사망자의 약 15% 수준에 불과하여 생애말기 돌봄 전반을 대응하기에는 구조적 제약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택의료는 제도 도입 이후 양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2026년 기준 전국 422개소가 운영되는 가운데 일부 기관에 서비스가 집중되고, 전체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소수의 재택의료센터가 전체 서비스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으며, 향후 공급 확대 시 서비스 질 저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보험제도에 기반한 생애말기 돌봄체계 재설계를 위해 △임종기 60일 동안 하루 8시간 방문요양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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