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동향

제 2회 (사)대한노인회 안성지지회장배 실버바둑대회

일시 : 2014년 4월 18일~19일

장소 : 안성노인복지회관 바둑실

참석 : 50명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사)대한노인회 안성지지회장배 실버바둑대회가 안성노인복지회관 바둑동아리회(회장 이덕재)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대회 결과로서는 상급우승자 양성면 명목리에 거주하는 유원재(72세)가 차지하였으며, 중급우승자는 중리동 동광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상하(69세)가 차지하였다.

바둑은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좋은 노인여가프로그램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노인일자리교육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직무 교육 및 소양교육을 2014년 4월 30일 오후 1시에서 2시까지 안성시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11개 노인일자리 참여자 200여분을 모시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안성시지회 지회장님의 인사말씀과 더불어 한택희 사무국장님의 사업내용에 대한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인천노인인력센터에 계시는 정미덕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노인 분들의 사회참여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교육을 했습니다.

일자리 참여자분들께서는 2시간동안 교육을 듣는 게 힘든 면이 있었지만 모든 분들이 교육에 적극적으로 경청해주신 결과로 소양, 직무교육을 무사히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노노케어 사업> 에 대한 안내

1. 노노케어(老老care) 정의

케어가 필요한 노인을 자녀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가 돌보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건강한 노인이 보호를 필요로 하는 노인을 돌보는 것

2. 노노케어(老老care) 목적

-기존의 케어인력의 부족문제 해결

-노인 유효인력 활용

-참여자의 자긍심 증진 및 서비스 이용자의 생활안정 동시 도모

3. 노노케어 사업기원

-건강한 노인위한 소득지원사업 일환, 노인 일자리사업 용어로 사용

-65세 이상의 노동이 가능한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 일 자리사업은 대통령이 2007년까지 노인을 위한 일자리 30만개 창출 을 공약사업으로 제시

-일자리 8가지 유형중 사회활동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행복추구를 지향하는 사업으로 ‘복지형’ 의 대표적인 일자리 사업 이다.

※ 다음호에는 ‘노노케어 사업 사례’ 를 안내해드립니다.

※ 노노케어 사업일환

<경로당 우수 사례>

분 회: 대덕 분회(분회장: 김익수)

경로당: 돈도 경로당(회장: 김문태)

(사례) 1. 경로당 활성화 3대 사업으로

① 독거노인(고령자)을 경로당에 참석토록 함

② 거동이 불편한(시각, 청각 등) 노인을 참여토록 함

③ 하루 1회(점심) 식사를 함께 하도록 함

2. 대상자

① 김○○(여) 치매노인

② 김○○(여) 치매노인

③ 최○○(여) 독거노인

-외 13명

이상 14명을 매일 돈도 경로당에 나오도록 하여 같이 생활 하며 대화는 물론 간단한 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반드시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것을 계속 해오고 있다.

(2013년 1월 1일부터 계속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음)

※ 애로점은 월동 연료비 부족과 여름 에어컨 전기요금이 부족함

2014 노인복지정책 추진 상황

노후 소득 보장

① 현황 및 문제점

○ 공적연금 수급 현황

- 국민연금 수급자: 183만명(전체 노인의 31.1%)

- 특수직 연금(공무원 연금, 군인연금 등): 26만명

- 기초노령연금: 391만명

○ 노인빈곤율: 45.1%(독거노인 빈곤율 76.6%)

② 대책

○ 노후 긴급자금 대부사업실시(2012년~)

- 연금수급자 대상으로 의료비, 전월세자금 등 긴급자금 대출(500만원이내)

○ 기초노령연금액 인상(2013년 4월)94→97천원(단독가구)

151→155천원(부부가구)

※ 기초노령연금 도입추진(2014년부터)

※ 다음호에는 안전한 노후생활의 현황과 대책에 대하여 안내 합니다.

생활의 지혜

꽃,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꽃을 화병에 보관할 때는

물에 락스를 한 스푼 정도 섞으면 락스가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 해 꽃이 오래간다.

<병원 폐기물소각장 반대> 중간보고

추진과정

삼죽면 율곡리에 접경한 용인시 석천리에 설립하고자 하는 병원 폐기물을 운송 및 소각하는데 그 피해가 안성 전 지역을 통과하고, 소각분진 및 그 처리 뒤에 발생하는 해로운 물질 등이 우리 안성시민이 치러야 할 고통과 피해이기 때문에 본 안성노인회 지회에서는 읍, 면, 동 분회의 단결된 협조로 진정서를 3,151명 서명 받아 지난 3월 12일에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김태원 지회장 등이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면담하여 한강유역에 설치하는 것은 절대 불가함을 알리고, 용인시청 도시개발과, 농정과 등에 민원제기(3월31일) 하였으며, 안성시 환경과 등에서 환경청으로부터(3월19일), 안성시(3월25일), 용인시(4월11일, 4월16일)에서 회신 받은 바 있다.

앞으로 사업 추진 상황을 주시 할 것이며, 설치하지 못하도록 계속 투쟁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