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 우리 손으로 만든다’

서운면 새마을지도자 방역 발대식

 서운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흥범)는 지난 11일 서운면 주민센터에서 새마을 협의회원, 공무원, 유관단체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방역 활동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무사고를 기원하는 결의 구호를 외쳤으며, 발대식 후에는 방역소독 방법, 장비 및 물품 등의 관리 요령 작업 중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방역단은 오는 9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서운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흥범 새마을협의회장은 “예년 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온만큼 무더위로 인한 해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인 방역활동으로 지 역 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 고약속했다.

 윤태광 면장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힘쓰는 방역단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 면서 “주민들이 올여름 파리·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써줄 것” 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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