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면 예가 식당

화목한 밑반찬 지원사업 통해 이웃사랑 실천

 죽산면 소재 식당 ‘예가’ 에서는 안성시 동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지난 16일 사회 공헌업무협약을 맺고, 죽산면 소재 무연고 독거노인에게 주 2회(화· 목요일) 밑반찬 지원을 하는 화목한 밑반찬 지원사 업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화목한 밑반찬 지원사업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는 의미와 이 사업을 통해 따뜻함과 화목함이 독거노인을 비롯해 안성지역에 퍼지기를 바라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이를 위해 김기임 대표는 매주 화·목요일 아침에 신선한 재료로 밑반찬 을 직접 만들어 건강한 식생활 유지가 힘든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찬사를 받고있다. 김기임 예가 대표는“작게나마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면서 “더 많은 분들이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임을 알고 이를 통해 나눔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