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

사랑의 쌀 전달

 일죽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병창)와 부녀회(회장 최영애)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6일 일죽면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일죽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쌀 10kg 70포(환가 187만 원)를 관내 경로당,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 전달해 미담이 되고있다.

 최영애 부녀회 총회장은 “매년하는 이웃돕기에 작은 정성이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는 매년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독거 노인들을 위해 여러 물품 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사랑과 봉사, 그리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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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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