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가을밤 을수 놓은 아름다운 선율

안성상공회의소 ‘작은 음악회’ 대성황

 안성상공회의소(회장 오원석)는 지난 27일 공도도서관에서 안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시지회(이하 안성예총)가 주관하는 두번째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전석 무료입장으로 진행 된 음악회는 안성상의 오원 석 회장, 안성소방서 임정호 서장, 안성예총 이상헌 회장을 포함한 2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에는‘아인스 콰르텟 팀’ 의 비발디의 사계 겨울 이외 5곡 등 다채로운 클래식 연주로 120여 분 동안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환호와 박수로 품격 높은 연주에 감동한 관중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문화예술을 접하고 안성지역 주민들과 친교와 소통 그리고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 고 이구동성으로 호평의 말을 했다. 주최자인 안성상공회의소 오원석 회장은 “이번 작은 음악회를 통해 기업체 임직원과 안성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인 기업의 생산성 증대 및 인재 양성 등 지역사회에 공 헌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체계의 바란다” 며 “장인의 혼이 살아있는 문화예술도시, 안성을 대표하는 교양과 품격을 갖추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 임을 약속해 박수를 받았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