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가 극찬한 배우 장두이 교수와 함께하는 연극 캠프 ‘제비의 노래’ 열려

창의성과 자신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예술경험 교육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소장 전국재)는 오는 2015년 2월 23~27일 (4박5일) 동안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타임즈가 극찬한 배우이자, 교육 연극 전문가인 장두이 교수(한국예술원)와 함께하는 연극 캠프 ‘제비의 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가에서는 창의성을 키워주는 예술, 문화 경험이 성인 이후 성취감과 자신감의 토대가 된다는 믿음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모두 같은 생각, 남들 하는 대로‘ 비교, 경쟁의 부정적인 청소년 문화에서 벗어나, 성장의 가능성이 무궁한 아동, 청소년 시기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 살아가며 꼭 필요한 정확한 상황판단과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표현하도록 하고 있다.
 연극 캠프 ‘제비의 노래’ 를 통해 여러 사람이 함께 일주인 안에 연극을 준비하고 만드는 도전을 통해 자유, 창의, 협동과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뿐만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조화되어 서로를 이롭게 하는 ‘함께하는 리더십’을 경험하고 싶은 어린이는 홈페이지(www.ilf.or.kr) 회원 가입 후 등록 신청(031-521-8635) 하면 된다.

 

장두이 교수 주요 경력소개

현재 한국예술원에서 방송연기학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장두이 교수는 고려대 국문과를

업하고 뉴욕 브루클린 대학원 연극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멕시코, 이탈리아, 미국 등지에서 그로토우스키 연기훈련 방법론을 강의했으며

뉴욕 리언 퍼레이드에서 예술감독(1980~1992), 파리 피터브룩 극단, 그로토우스키극단

(1983~1987)’의 수석무용수 등으로 활약했다.

주요 수상경력으로는 미국 OBIE 연극상(1979,83),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연기자상

(1995), 한극희곡문학대상(1986), 미국 소수민족 아시아 예술가사(1989) 등이 있다.

교육연구 전문가 장두이 교수와 함께하는

연극 캠프 제비의 노래

 

일 시: 2015223~227(45)

장 소:

대 상: 초등학교 3~6학년 20(*2015년 학년 기준)

강 사: 장두이 교수 (한국예술원 교수(방송연기학부 학부장)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강사진

등 록: 홈페이지(www.ilf.or.kr) 회원 가입 후 인터넷 등록

(신한은행 100-025-794655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문 의: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031-521-8635(담당: 정대범 간사)

비 용: 70만원

주 최: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캠프 일정

시간

(2/23)

(2/24)

(2/25)

(2/26)

(2/27)

7

기상 / 아침 식사 / 숙소 정리

8

아침 모임 및 연습장 이동

9

캠프장 도착

장두이 교수님과 함께하는 연극 수업 : 제비의 노래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소중한 우리를 경험하는 시간

대가가 알려주는 교육 연극의 진수

10

캠프

오리엔테이션

11

여는 극

12

점심식사 및 자유시간

13

여는 놀이

건강한 몸, 영혼이 살아나는 공동체, 예술 교육

닫는 극

-다짐의 시간

14

공동체

관계형성놀이

창조적인 그림과 함께하는 여행

생동하는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

공동체 모험협동 놀이

15

연극최중준비

16

17

저녁식사 및 휴식시간

18

서로 함께 준비하는 우리들의 연극’ : 제비의 노래

가족초청

연극공연

19

20

하루를 정리하는 촛불모임

21

숙소 이동 및 개인 정리

가족과 함께 집으로

22

꿈나라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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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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