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보람 함께하는 기쁨

안성시 새마을회 흰떡 나누기 사랑의 릴레이

 안성시새마을회(회장 남기철)는 15개 읍·면·동 남녀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흰떡 나누기’ 선행 행사를 가졌다.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명절나기 차원에서 새마을지도자 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원명숙)는 깨끗한 안성만들기 폐자원모으기 사업 수익금과 ㈜오주포장 후원으로 이 사업을 추진 ‘나누는 보람과 함께하는기쁨’ 을 통해 행복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15개  읍·면·동  홀몸노인 가정 등 210가구 총 420kg(싯가 2백 20만 원)를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남기철 회장은 “더블어 함께 살아가는 새마을정신으로 작지만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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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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