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중앙도서관

일과 원화 전시회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달 간 사계절 책 읽는 안성 ‘봄’ 선정도서인 ‘니꿈은 뭐이가?’ 와‘ 꿈 RNA’ 와 관련된 ‘일과 사람’시리즈의 그림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일과 사람’시리즈는 중국집 요리사, 우편배달부, 소방관, 패션 디자 너, 어부, 의사, 목장농부, 초등학교 선생님, 농부, 한의사, 경찰관, 뮤지컬 배우 등 흔히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직업들을 여러 작가들이 오랫동안 관찰하고, 취재해서 우리 이웃의 살아가는 모습들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꿈과 직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 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와 더불어 4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꿈 RNA’ 안영국 작가를 초 청해 꿈을 현실로 만드는 4가지 기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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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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