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마춤 카드 효자네

적립금 활용 소외계층에 큰 혜택

  안성시는 농협과 협약해 발급하고 있는 안성맞춤 BC카드의 사용금액에 따른 적립금을 활용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사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실제 위기상황을 겪고 있지만 지원 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생계 , 의료비를 각 1회에 한해 100만 원을 지원하고 그 밖에 장제비, 교육비, 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06년도 부터 시행되어 온 이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33가구가 1억2천4백63만9천원의 생계의료비 지원을 받았으며 금년 12월 현재 47가구에 4천7백2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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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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