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따뜻한 봉사활동

포순이 봉사단 독거노인 방문

 초여름의 날씨처럼 따뜻했던 지난 23일에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의 포순이 봉사단은 대덕면 진현리 단산 마을의 독거노인 김 모 할머니 집을 방문해 세제와 휴지 등의 생필품과 간단한 반찬거리들을 전달한 뒤, 혼자 계시더라도 식사는 건강을 위해서 거르지 않아야한다고 거듭 조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렸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대신해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고, 집 주변의 너저분한 쓰레기들을 정리해 치우는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 할머니는 이날 찾아와준 봉사단에게 고맙다고 두 손을 꼭 잡고 반겨주시며, “커피 타주랴.”, “밥 주랴.”, “냉장고에 인삼 있으니 가져가라하시면서 열심히 헌신 봉사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의 포순이 봉사단에게 끊임없는 감사의 표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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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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