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 2년 연속 ‘좋은 국회의원상’ 수상 영예

국회에서 주도적으로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에 앞장선 공로 인정

248개 시민단체 연합체 ‘범시민사회단체 연합’선정

 김학용 의원이 지난  6일 오후 5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상임대표 이갑산, 이하 ‘ 범사련’)로부터 ‘2016 올해의 좋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범사련은 12개 분야 24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연합체로, 건강한 시민사회 육 성에 이바지하고, 자유민주주의·법치주의·시장경제 발전에 노력하며 청렴한 공직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인물들을 각 분야별로 뽑아 2002년부터 매년 ‘좋은 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과 관련해 범사련 관계자는 “김학용 의원은 19대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저출산 고령화 에 따른 사회적 심각성과 국가적 대응의 골든타임을 고려해 20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저출산 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을 발의한 데 이어 인구전담 부처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국회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주도해 온 점을 높이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학용 의원은 “올해도 이렇게 좋은 상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김학용 의원을 비롯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백재 현·박대출·김종석 의원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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