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행복도시 공도 만들기 최선’

유찬상 공도 상록회장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앞장’

공도 상록회 회원들은 45년간 오로지 지역 발전과 주민간 화합을 통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고 헌신해 왔다.”면서 공도는 급속한 인구 증가로 이제는 6만 인구를 자랑하는 비교적 큰 도시가 됐다.”면서 이제 건전하고 바른 발전을 위해 공도 특유의 정체성 함양과 태어난 곳에 대한 애향심과 현재 살고 있는 애착심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입니다.”

 공도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공도 상록회 유찬상 회장은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공직 경험과 탁월한 지도자로서 경륜을 발휘해 비전 있는 도시, 희망 있는 공도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헌신하고 있는 모범지도자다.

 유 회장은 공도로 이주해 오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고, 그들이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야 합니다.”라면서 그래서 관광안내와 공도에서 생산되는 쌀과 배, 포도, 안성한우에 대해 알리는 것도 우리가 앞장서 해야 하며, 이번 공도버스터미널 내에 홍보판 설치가 그 일환이다.”고 밝혔다.

 유찬상 회장은 현재 안성시미래발전위원회 위원과 대한노인회안성시지회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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