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화합 사회발전 앞장

최춘근 태훈농장 대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젊은 패기와 의지로 50여년간 헌신하고 있는 최춘근 태훈농장 대표는 참된 모범지도자다.

 일찍이 미양면 신기리 이장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간 화합과 결속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로 우뚝서게 했으며, 미양면 이장단협의회장으로 이장간 협력과 소통으로 앞서가는 선진 미양면을 만드는데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또 안성과수농협 감사로 자신이 생산 현장에서 체득하고, 실험한 친환경 농법으로 독특하면서도 특별한 맛을 낼 수 있는 배 생산 방법을 알려 소비자들로부터 당도 높은 명품 배라는 인정을 받도록 하는 등 안성배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면서 안성배의 외국 수출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항상 정직과 성실 그리고 높은 정의감으로 올곧은 사회를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단체가 주민간 생산적이며, 유기적인 관계 조성을 위해 조율하고 협력하면서 열성적으로 봉사해 온 최춘근 대표는 민통 등 각 부문 사회단체에 주요 멤버로도 활약해 왔다.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의 버팀목으로서 귀감을 보이고 있는 최춘근 대표야말로 찬사와 존중받을 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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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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