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 선도 참 지도자

이봉재 전 문기초교 교장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투철한 교육관과 교육 발전의 신념 속에서 평생 사도 실천에 헌신해 오다가 퇴직 후 모범적인 생활과 사회 활동으로 귀감을 보이고 있는 이봉재 전 문기초교 교장은 참된 지도자다.

 이 전 교장은 재직 중 지구촌이 하나 되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교육의 중요성이 새롭게 높아진 것을 감안해 항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도 외길을 걸어오면서 명품 안성맞춤 교육을 통해 글로벌시대 세계를 경영하고 사회를 발전시킬 유능한 인재양성에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했다는 평가다.

 이 전 교장은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오직 후진 육성에 매진하면서 안성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교육자로 선정되어 교직의 최고 영예인 사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단에선 자상한 교육자로 학생들에게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중요성을 주입시켜 상생과 더불어 사는 참삶의 인격체를 갖도록 힘써왔다.

 특히 친화적인 인품 때문에 이 전 교장의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뿐만 아니라 후진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이렇게 학교 현장에서 존경받는 스승상 정립에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지역사회발전과 소통문화 정립에 힘써온 이 전 교장이야말로 큰 덕목의 지도자가 아닐 수 없다.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