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농협안성시지부, 미래농업선도할 청년대상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가 청년 창업농 육성과 농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실습 위주 정예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제2기에 이어 제3기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제3기 교육기간은 6월 24일 부터 12월 27일까지 각각 6개월이다. 지원 대상은 미래 농업을 선도할 40세 미만의 청년이며, 모집인원은 기수별 100명, 모집기한은 4월 30일 까지다.

 지난 해 부터 운영되고 있는 농협의 ‘청년농부사관학교’는 농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스마트팜 교육, 드론 교육 등 선진 농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금년 2월, 제1기 교육생 수료생 배출을 시작으로 청년농업인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031-659-3683)로 문의, 신청 시에는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nhparan.com)에서 양식다운로드 후 메일(nhparan@naver.com)로 송부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