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없는 대보름 만들기 성공작

안성소방서 화재 특별 경계 근무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정월대보름 기간을 맞아 전 직원을 동원해 화재특별경계근무로 화재 없는 대보름이 됐다.

 정월 대보름에는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각종 민속놀이 행사가 곳곳에서 실시되는 기간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였다.

 더구나 안성은 도농복합도시로서 바우덕이 축제, 태평무 등 전통 민속놀이가 매우 발달된 지역이며 외곽 농촌지역에서는 아직도 정원 대보름 관련 민속놀이가 성행하고 있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이 기간을 특별경계기간으로 정하고 소방차량 35대와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950여명을 동원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과 계도,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화재발생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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