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100% 기부로 장애노인 돕기 최선

유재용 안성시시니어클럽 이사장
아동볼봄 위한 두린아이꿈터 운영

 재능 100% 기부로 장애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노인케어안심주택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안성시니어클럽 유재용 이사장의 하루는 항상 봉사로 바쁘다.

 주택의 노후화로 벽체가 헐어 추운 겨울 난방이 안되고 여름철에는 지붕이 세는 가옥의 개선 사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유 이사장의 집수리 봉사단은 주택 수리 뿐만 아니라 노후된 세면대와 깨진 타일과 문짝 등 장애 어르신이 편안히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면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유 이사장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는 평소의 신념을 달성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도 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창조로타리클럽 전 회장으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면서 전통 문화의 상징인 안성문화원 직무대행으로 재임 시 높은 역량으로 문화중흥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현재 제일가스를 운영하면서 안성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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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행자< ‘이웃사랑 한결같은 43년 ’
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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