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100% 기부로 장애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노인케어안심주택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안성시니어클럽 유재용 이사장의 하루는 항상 봉사로 바쁘다.
주택의 노후화로 벽체가 헐어 추운 겨울 난방이 안되고 여름철에는 지붕이 세는 가옥의 개선 사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유 이사장의 집수리 봉사단은 주택 수리 뿐만 아니라 노후된 세면대와 깨진 타일과 문짝 등 장애 어르신이 편안히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면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유 이사장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동네가 나서야 한다’는 평소의 신념을 달성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도 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창조로타리클럽 전 회장으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면서 전통 문화의 상징인 안성문화원 직무대행으로 재임 시 높은 역량으로 문화중흥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현재 제일가스를 운영하면서 안성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범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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