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열정

높은 친화력,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
권혁진 전 시의회의장

 “의회는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의정을 전개하는데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좀 더 설명하면 지역의 체계적이며 균형적 개발과 복지증진에 초점을 두고 열린의회 바른의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선행적 역할을 해야합니다”

 권혁진 시의원이 안성시의회 제 6대 의장으로 활동할 때 항시 시민과 지역을 위해 제시하고 추진할 때 내세웠던 의지이며, 삶의 신조다.

 행정을 알고 도시행정에 대한 높은 식견을 갖고 있는 권 전 의장은 오로지 지역과 시민을 위해 특유의 역량과 추진력으로 헌신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환영과 폭넓은 신뢰를 받았다.

 특히 사회복지사로서 로타리 활동과 대한적십자 안성시지구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높은 봉사정신으로 어렵고 힘든 곳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해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서기도 했다.

 권 전 의장의 인기는 높은 친화력과 윗사람을 존경하고 아랫사람을 아끼는 상경하애 정신의 실천과 화합분위기 창출로 그의 주위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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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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