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안성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혜담 합장

 부처님께서 2563년 이 땅에 오신 참뜻은 일체 중생을 성불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중생의 아픔을 곧 자신의 아픔이라고 느끼시며 행복의 길, 안락의 길로 다함께 성불하자는 대원력을 펼쳐 보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불자들도 부처님처럼 마음 속 불성을 끝없이 닦아서 다함께 성불해야 합니다.

 오늘은 기쁜 날입니다. ‘마음자비를 세상평화를!’ 위해 다함께 정진합시다.

 마음 사랑하면 세상 사랑입니다. 이렇게 안성시민과 함께 하는 성스럽고 장엄한 봉축법요식과 연등축제 문화마당에 모인 여러분께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광명이 가정과 이웃과 온누리에 가득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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