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유공자 표창

소방현장활동 마일리지 우수 직원

 

 

방호구조과 윤인성, 화재분야 박병수, 화재분야 이돈창, 구조분야 강민규, 구급분야 양숙진

 안성소방서(서장 이재열)는 8일 오전 ‘2009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최우수관서 선정에 따른 유공자 및 소방현장 활동 마일리지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 을 가졌다.

 이 날 표창을 받은 방호구조과 윤인성 소방사는 지난 10월에 실시한 긴급구조 종합훈련평가에서 창의적인 훈련 유형개발 및 재난상황에 맞는 화재진압 시연을 실시, 최우수관서로 선정되는데 큰 공을 세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현장활동 마일리지 BEST공무원으로 화재분야 박병수 소방장, 이돈창 소방교, 구조분야 강민규 소방사, 구급분야 양숙진 소방사가 각기 선정되어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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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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