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전체기사 보기

윤종군, “이기영·이원종 배우 안성 방문 잇따라”

다음 주에도 삼죽면 출신 최일구 앵커 등 유명인들과 함께 안성 곳곳을 누비며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혀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이기영·이원종 배우가 잇따라 안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지난 22일 오전에 이기영 배우와 함께 안성 중앙시장을 방문, 안성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기영 배우는 “안성시민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 윤종군 후보가 얼마나 열심히 달려오셨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윤종군 후보가 안성의 발전을 위해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음날 오후에는 ‘구마적’으로 유명한 이원종 배우가 안성 아양상가 일대를 돌며 윤종군 후보와 인사를 나누었다. 이원종 배우는 때마침 생일을 맞은 시민들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등 큰 호응 속에 인사를 마쳤다는 것. 윤종군 후보는 바쁜 일정에도 안성에 찾아와 안성시민들과 함께 해준 이기영·이원종 배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주에도 연예인이나 유력 정치인 등 유명인들과 함께 안성 곳곳을 누비며 더 낮은 자세로 힘껏 달리겠다고 밝혔다. 윤종군 후보 측은 아직 구체적인 날짜 등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삼죽면 출신으로 안성시민들에게 친숙한 최일구 앵커 등과 함께 주말 인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

“안성시민과 함께 안성의 찬란한 내일을 열겠습니다”

김학용 의원 제22대 국회위원 선거 출마 공식 선언 반도체 성공 유치에 이어 GTX연장, 수도권내륙선, 안성-화성민자도로 등 더 큰 밑그림 준비할 터 불공정한 협약으로 눈뜨고 전력 도둑맞은 꼴 안성에 의과대학 신설 불가능하다

“안성을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로 만들겠다고한 약속 지키기 위해 국가반도체소부장특화단지의 유치에 성공했고, 이제 첨단산업단지로 도약의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김학용 의원이 7일 오전 9시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안성은 평택-부발 등 철도의 사업화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1단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등 그동안 수도권 규제에 묶여 고통을 받아왔지만 이제부터 안성에 전례 없는 도약의 기회를 찾아왔다”면서 “우선 반도체소부장특화단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선도 반도체 기업과 국가반도체 시험센터를 유치해 안성을 명실상부한 반도체실리콘밸리로 만들고 여기에 걸맞은 교육, 문화, 주거 인프라까지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또한 GTX연장, 수도권내륙선, 안성-화성 민자고속도로 등 안성의 교통망도 반도체산업의 비전을 바탕으로 더 큰 밑그림을 준비해야 한다고 모두가 부르짖지만 집권 여당의 힘과 오랜 기간 치밀한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4401번 광역버스 개통과 70년 안성의 숙원인 안성세무서 개소, 소아과 야간 진료에 이어 휴일 진료 추진과 안성이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새단장 ‘온라인 소통 강화’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사용자 중심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최신 전자정부 표준프레임 워크를 적용하여 모바일 중심의 IT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기기(PC, 스마트폰 등) 및 웹 환경에서도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들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공단의 각종 공공 예약서비스 범위를 통합해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인사 채용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간소화 하여 시민 편리성을 더하였다 공단은 새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고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ESG 주민참여 혁신 수요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리뉴얼된 홈페이지 팝업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디지털 환경변화에 맞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홈페이지 제공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민족중흥의 새 역사 쓴 새마을운동, 다시 세계와 함께 뛴다’

안성시새마을회 주관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새마을 발전 기여한 유공자 시상, 살기좋은 사회 만드는데 앞장 다짐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및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4월 27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주관으로 열린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기념식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박명수 경기도의원, 정토근 안성시의회 부의장, 정천식·최호섭·이관실·황윤희 안성시의원, 이용우 안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 사회단체장, 새마을 전 현직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의 날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할 것을 결의했다. 1부 행사는 김영배 섹스폰 연주 안성검도관 김중배 관장의 진검 시범, 꽃길 무용단의 진도 북춤 등 초청공연을 2부 행사로 기념사, 축사, 유공지도자 표창, 새마을노래 제창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어 새마을운동 발전에 30년 이상 기여한 지도자에게 주는 30년 새마을기념장 수상에 박기환 회장을 비롯해 총 37명에 대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경기도지사, 경기도새마을회장, 시장, 국회의원, 안성시새마을회장 상 등을 시상했다. 김진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과 생명, 평화, 공동체 운동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계시는 새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 미개최에 따른 비대면 안내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병찬)가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정당·예비후보자 등을 위한 설명회를 코로나19로 인하여 미개최하고 유선 및 영상 활용 등을 통한 비대면 안내를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비대면 안내는 안성시장·경기도의회의원·안성시의회의원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유선이나 메일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정당·예비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안내’ 영상 시청방법 및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선거정보란에 게시되어 있는 선거사무안내 책자를 안내한다.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시 구비서류 등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행위, 정치관계법 위반사례 △정치자금 수입·지출 등 회계실무 등 정당이나 후보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중점 안내할 예정이다.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는 "책자 또는 영상 등을 통하여 합법적인 선거운동방법 숙지 및 예비후보자 등록에 차질이 없도록 입후보예정자 등 선거관계자들이 이번에 실시하는 비대면 안내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나눔이행복한 두루사랑 ‘이웃사랑 김장나눔’ 펼쳐

정성들여 심고 가꾸어온 배추로 저소득층에 김장 선물

나눔이행복한 두루사랑(회장 진태철)이 19일부터 4일간 두루사랑 사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위한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에 직접 두 팔을 걷어 올렸다. 진태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은 코로나19와 다가오는 동절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김장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배추가격과 김장재료의 폭등으로 많은 양의 김장을 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이번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는 나눔이행복한 두루사랑 주관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두루사랑 사무실 앞마당에서 500평 배추밭에서 수확한 6차량의 배추를 절이고 22일 마무리 김장행사까지 회원들의 따뜻한 수고로 이루어 졌으며, 김치 1,500kg를 관내 저소득층 및 장애인단체 등에 전달했다. 4일간의 김장나눔에 참여한 봉사단은 재료 손질부터 김장김치 담그기, 포장, 나눔 등에 적극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진태철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봉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김장 봉사로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위기극복 출연금 적극 지원 우수 시 선정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시에 감사패 수여

안성시가 지난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민우, 이하 경기신보)으로부터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에 적극 기여한 출연실적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 9일, 경기신보는 안성시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출연금 확보에 적극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안성시는 지난해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출연활동을 펼쳤으며, 2019년 출연금 8억 원 대비 29억 원이 증액된 37억 원을 출연했다. 이는 당초 코로나19 확산 전 출연금 목표액 12억 대비 308%에 해당하는 수치로, 안성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기신보의 원활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었기에, 안성시의 적극적인 출연활동이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협조해준 안성시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안성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시가 큰 힘이 될 수 있도

박상순 시의원,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안 대표발의

안성시의회 박상순 의원이 대표발의한‘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안’이 15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출입국관리법」제31조에 따라 안성시에 국내 체류지로 하여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과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제6조에 따라 안성시에 국내 거소지로 하여 국내 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안’은 안성시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및 제공을 제한함으로써 공공기관이 자원절약과 환경오염 예방에 앞장서도록 하는 데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1회용품 배출량을 출이기 위한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1회용품 사용 제한에 관한 사항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촉진에 관한 사항△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환경우수기관 선정에 관항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상순 의원은 “조례안 개정 및 제정으로 그동안 소외됐던 등록외국인 및 국내거소 신고인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원예농업 중심축 안성원예농협 최고의 과실 생산 앞장

51억 투입, 서운면에 2천7백평 규모 APC 건설 박차 코로나19·기상재해 어려움 속에서도 당기순익 크게 달성, 영농지원비 총 8억2천만원 지원

원예농업 발전의 중심축으로 역할과 사명에 충실한 안성원예농협(조합장 홍상의)이 코로나19 확산과 기상재해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한 해 당기손익 486.5백만원 목표를 달성해 충당금 138%를 적립하는 등 견실한 조합으로 기반을 확고히 조성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화배가 미국으로 첫 수출을 했고, 각종 과일의 활발한 수출로 경기도 식품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경사가 겹쳤다. 또한 서운면 송산리에 신규 APC부지 2천66평을 매입, 51억원의 사업비를 충당 현재 설계 중에 있는데 올 9월경 새 시설이 완공되면 배 뿐만 아니라 포도, 수박, 토마토를 선별하는 최신 시설을 갖추게 된다. 원예농협은 지난 한 해 조합원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농약 4억8천만원, 종복비 6천6백만원, 유박퇴비 5천2백만원, 영농 봉지 등 자재 1억2천6백만원, 냉해피해로 인한 꽃가루 2천만원 등 총 8억2천여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해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보험료 자부담 분 전액 조합지원, 자녀 대학입학 축하금 지원, 초중고교학생 장학금 지원 등 고품질 과실 생산과 소득, 복지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다. 상호금융 예수금은 저금리 상황 속에서도

이규민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 2차 재판 열려

이날 증인 신문, 1월 중 검사구형 후 2월께 1심 판결 끝낼 듯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와 후보자 비방 혐의로 기소된 이규민 국회의원에 대한 재판이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법평택지원에서 열렸다.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세용) 심의로 두 번째 열린 이날 재판에는 이규민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 2명과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 1명 등 3명이 증인 출석한 가운데 증인들의 신문 중심으로 진행됐다. 재판은 이규민 국회의원이 사전에 공보물에 잘못 표기된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공보물에 게제 했는지 여부와 고의성과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이 목적인지 여부가 쟁점이 됐다. 사건의 발달은 이규민 국회의원이 지난 4월 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쟁자인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에 대해 ‘김학용 의원은 바이크를 타는데 바이크의 고속도로 진입 허용 법안을 발의 했습니다’라는 내용을 책자형 선거공보물 10면에 적시한 혐의(공직선거법 250조 허위사실공표와 동법 251조의 후보자 비방) 등으로 기소됐다. 김학용 전 국회의원이 발의한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 법률안 개정법률안 내용은 2600cc 이상 오토바이의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을 허용하는 내용이었는데 당시 이규민 국회의원 후보의 공보물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고속도로 등

>특별기고<

초고령사회 그리고 코로나19,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코로나19가 반갑지 않은 얼굴을 내민 지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효율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모든 나라가 코로나19 및 경제위기에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보건의료체계의 붕괴를 염려하는 나라조차 생겨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정부의 선제적 대응과 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국민건강보험제도의 뒷받침으로 이제껏은 잘 대처해 왔으나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에도 유효한 대처를 할 수 있는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는 없다.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의 대유행과 함께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인이 우리나라의 빠른 고령화이다. 질병의 이환률·치명률에 가장 큰 변인이 바로 연령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국민과 지자체들이 공공의료기관의 확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국민들은 지역 간의 의료불균형 해소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여기고 있으며, 그 해결방안으로 지역 공공의료기관 확충, 건강보험수가체계 개편 등을 제시하고 있다. 2019년 말 우리나라 공공의료기관은 221개 인데, 이는 전체 의료기관의 5.5%이며, 병상 수는 9.6%로 OECD 평균의1/10수준에 불과하다. 게

‘나눔문화 확산 통해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한다’

안성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안성시가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김보라 안성시장과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사랑의 온도탑은 시민들의 나눔 문화 홍보 및 확산을 위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현황을 가시적으로 보여주어 더불어 사는 시민의식을 함양하자는 취지로 설치됐다. 이번 캠페인은 금년 12월 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데, 계좌모금 및 물품기부 등 올해 안성시 모금 목표액은 1억 5000만원이다. 목표액의 1퍼센트인 150만원의 성금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1호 기부자로 안성기업인연합회에서 300만원을 , 연이어 안성시 산림조합에서 100만원을 기탁해 ‘나눔으로 따뜻한 안성’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내‧외빈께 감사드린다”며 “

육아휴직 제도 문제점 해결됐다

이규민 의원 발의, ‘육아휴직제도 강화법’ 국회 통과 육아휴직 사용분할 1회에서 2회로 확대, 모든 근로자 60일 이상 육아휴직 의무화도 포함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소위 ‘육아휴직제도 강화법’이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일부 대안반영으로 통과했다. 기존엔 1회 분할만 가능해 1년 내에 일부 기간을 사용하고 한번 연장할 경우 남은 기간이 있어도 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없었다. 이번에 통과된 ‘육아휴직제도 강화법’은 육아휴직 분할 사용 횟수를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리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사용 기간의 분할이 어려워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육아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육아휴직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이규민 의원이 지난 7월 26일 발의했던 「육아휴직제도 강화법」은 △육아휴직 사용범위를 만 10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근로자로 확대 △고용노동부는 3년마다 육아휴직 신청과 이행실태를 조사공표 △육아휴직을 허용하지 않은 사업주와 육아휴직 복귀 후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사업주 명단 공표 △육아휴직 신청을 허용하지 않거나 불이익을 주는 사업주의 벌금 상향 △모든 근로자 60일 이상 육아휴직 의무화 △육아휴직 3회 이내 분할 사용가능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지역

더보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