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6월 7일까지 교육생 모집

 안성시가 사회적 경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2019 안성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610일부터 731일 까지 이며, 기초·심화과정 40시간과 멘토링 12시간, 인근 사회적경제기업 현장탐방으로 구성된다.

 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하기 및 지원제도 사회적경제의 소셜비지니스 모델 수립 방법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운영사례 세무 및 회계관리 인사·노무관리로 구성하여, 전담 멘토의 멘토링으로 실질적인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출석률 80% 이상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참여기회를 부여한다.

 참여방법은 오는 67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안성시 홈페이지 또는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안성일자리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성 사회적경제가 한 단계 더 질적·양적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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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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