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색과 담론 주제 ‘안성미술협의 정기전’

격조 높은 작품 42점 전시, 관람객들 큰 호평

△안성미술협회 지부장 홍성봉

 안성미술협회(지부장 홍성봉) 회원 정기전이 지난 16일 개전실을 갖고 8일간 일정으로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렸다.

 ‘안성의 색과 담론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전시회에는 이문범 안성문화원장, 이상원 안성예총회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성봉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안성 미술인들의 열정적인 작품 활동으로 매년 진행되는 회원전의 작품전은 지역시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뜻깊은 자리다전시된 예술 작품은 우리 예술인들의 삶과 정신이 담겨져 개인의 삶과 사회를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며,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순화시키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라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회원 42명의 격조 높은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안성미술협회 자문위원은 김종례, 김효기, 이병채, 한병희, 이춘택 씨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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