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행복한 안성을 위한 무한도전 시작되다’

양승환의 ‘안성에 봄이 온다’ 출판기념회 대성황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양승환 자문위원이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AW 웨당홀 4층에서 그의 저서 ‘안성에 봄이 온다’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어머니의 품과 같은 안성 벌에서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고자 고향으로 돌아온 양승환 자문위원의 안성사랑과 시민행복을 위한 무한도전이 시작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상공인, 농업인, 체육인, 정계, 종교계, 교육계, 문화계 등 각계인사와 고양시에서 전세 버스로 시의원과 시민들이 내안 하는 등 800여 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 이인영 민주당원내대표, 유은혜 교육부총리, 김부겸, 김두관, 정재호 국회의원 등은 동영상을 통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소박하고 진실한 사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고 그 희망을 현실로 꼭 만드는 사람”, “국가와 민족을 위한 애국심과 안성을 향한 애향심이 높은 사람”, “흔들리지 않는 방향성과 목적성을 가진 사람”, “탁월함이 입증된 정치사의 뉴리더로 그의 자서전 제목처럼 양승환이 만드는 안성의 봄이 오는 걸 꼭 지켜보고 싶다” 등 희망과 기대 넘치는 말을 했다.

 임원빈 더불어민주당 안성지역위원장 등 내빈들은 “양승환 자문위원은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우석제 전 안성시장 선대본부 총괄본부장을 맡으면서 23년 보수정권의 장기집권을 민주적 방식으로 바꾸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자임하였으며, 나아가 안성행복프로젝트 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5대 비전과 20대 핵심의제를 도출, 안성을 안전(安全)도시에서 완전(完全)도시로 브랜딩 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해온 바 있다”고 극찬했다.

 양승환 자문위원은 자신의 저서에서 “저의 고향 안성은 출산이 없고, 인구유입이 없고, 철도가 없는 3불(不)의 도시이자 재정자립도가 낮고, 가구소득이 낮고, 삶의 질이 낮은 3저(低)의 도시입니다”라고 전제한 뒤 “이러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의 지속가능한 인맥과 다양한 행정경험을 갖춘 진정한 일꾼이 필요합니다”라면서 “이제는 안성시민도 꿈꿀 수 있어야 합니다”라면서 “안성에 진정한 봄을 위해 오롯이 한길을 걸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안성에 봄이 온다’라는 저서 머리말에서 “제가 안성의 멘토로 삼고 있는 세분 중 먼저 고 김대중 대통령이며, 두 번째가 고 노무현 대통령, 마지막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으로 오직 평화만을 추구하며 핵과 전쟁의 위협이 없는 한반도 만들기와 남과 북이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그분의 열정을 존경합니다”라고 강조한 뒤 “상식이 통하고 진심이 통하며 시민이 행복한 그런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내 고향 안성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저서는 △나의 살던 고향 안성 △청년 양승환 △킹메이커 양승환 △안성사람 양승환의 꿈 △양승환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5개 제목 중 승환이 운동화는 어머니의 눈물, 첫 취직과 월급, 입영 열차 안에서, 안성 촌놈 결혼하다, 다시 공부를 시작하다, 개미 축구단 센터포드 유시민과 라이트윙 양승환, 국화골 누님 한명숙, 유은혜 초선 만들기, 젠틀맨 정재호, 4급 공무원이 되다, 어머니를 선산에 모시다, 교황님을 알현하다, 그립던 고행에 돌아오다, 부모님 무덤 앞에서 출사표를 던지다 등 33개 소제목의 글이 215페이지에 가득 수록되어 눈길을 끌게 한다.

 참석자들은 “그의 저서에서 보듯이 수많은 유명 정치인들의 킹메이커 역할을 하면서 느낀 정치와 민심의 역학관계를 통찰하면서 가슴 속 깊이 자리 잡은 애향심과 안성발전의 마중물이 무엇인지를 깊이 헤아려보고 있는 양승환 자문위원이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위하여 어떤 행보를 보여 줄지가 사뭇 기대가 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