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안성장학새마을금고

질 높은 금융 서비스와 폭넓은 환원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봉사
김춘배 이사장, 높은 역량과 서비스로 안성 금융기관 리더로 발전

 안성장학새마을금고는 본업인 금융적인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금융기관의 리더로 사명에 충실히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서민 금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금융기관으로 어려운 금융 환경과 농촌경제 침체 속에서도 서민 금융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 육성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춘배 이사장은 이에 대해 “우리 안성장학새마을금고는 지역의 대표 서민 금융 협동조합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좋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성실하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왔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안성장학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설립 목적인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1983년 4월 21일 설립 된 이후 사람과 지역을 품는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오늘날 안성지점과 일죽지점을 설치했으며, 지난해 말 현재 자산 1천420억을 달성하고, 1만여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한 지역 선도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많은 사회 변화와 경제 격량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항상 도전을 멈추지 않고 한마음 한뜻으로 경제적 약자인 서민과 소외계층의 편에 서서 믿고, 사랑받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그동안 건축해 온 아양지점을 2월에 개설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라면서 “올해도 회원과 더불어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 또 친구로 더욱 매진, 내적 성장과 발전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 회원과 지역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한 집념을 보였다.

 안성장학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죽주장학회에 매년 2,000만원 지원 △우수회원 자녀 대학입학금 매년 1,300만원 지원 △지역축제 및 단체, 소외계층에 매년 2,000만원 지원 △좀도리 운동을 통해 회원과 임‧직원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위해 안성지점 4층을 개방, 안성민족통일협의회 사무실과 2층에 안성MG탁구회 연습실로 개방하고, 일죽지점 2층을 일죽기체조회 운동 장소로 개방, 큰 호평 속에 운영되고 있다.

 김춘배 이사장이 지난 2013년 3월 13대 이사장에 취임한 후 당시 자산 636억원을 계속 경신해 지난해 말 현재 1,420억 이상을 달성, 현재 2,000억원을 향해 힘차게 순항하고 있다.

 평소 정도 운영과 특유의 친화적인 성품으로 회원과 함께하는 금고로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김춘배 이사장의 꿈인 더 큰 봉사와 환원 최고 금융기관으로 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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