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규 예비후보 청년 정책에 응원 ‘최고’

‘안성맞춤’ 청년인턴제 및 경력 인증제로 청년실업 돌파
유진수 전 중앙청년위 수석부위원장 청년 일자리 정책 공감

 박석규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예비후보의 여성과 청년 친화적 행보에 청년 후보들이 호응하고 나섰다.

 안성에서 ‘봉사왕’으로 불리며 여성들은 물론 청년들과 교감의 폭이 넓은 박 예비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자신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유진수 전 중앙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겸 부대변인이 22일 박석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유 전 수석부위원장 역시 이번 4.15 총선에서 천안 갑의 예비후보로 뛰고 있다.

 박 예비후보와 유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성맞춤’청년인턴제와 경력 인증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예비후보는 “시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고 시세 확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인턴제를 적극 도입하겠다.”라며 “시와 공공기관 및 관내 상장기업과 강소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에 우리 고장에서 육성한 인재들이 중용될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시와 공공기관은 물론 관내 유망 기업들과 협력해 청년인턴제와 함께 시에서 이들의 경력을 인증해 주는 경력인증제도를 도입할 것”이라며 “청년인턴제와 함께 경력 인증제를 병행 실시하면 청년 실업 해소에 더욱 시너지를 낼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유 전 부위원장은 “박 예비후보는 청년문화연대 등 각종 봉사단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특히 청년들과의 교감으로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시정에 가장 잘 반영할 인물”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청년들이 처한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후보이기에 그가 성공하면 향후 안성에서 청년들의 고충을 풀어주고 청년 일자리 확충 등에 정책적 배려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우리당 청년을 대표하는 유진수 전 중앙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뜻밖의 방문에 놀랐다.”라며 “청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유 부위원장의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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