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방향 안성맞춤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

 평택~제천고속도로 충주방향 안성맞춤 휴게소에 안성시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4월 1일 오전 9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안성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서운면 신능리 51-11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총 2억 5천만 원을 투입, 지난해 2019년 1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0년 3월초 완공을 거쳐 개장하게 됐으며, 운영은 안성마춤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에서 맡았다.

 매장규모는 56㎡로 매장 내에 안성 농업인이 생산하는 농산가공품, 안성마춤 농특산물인 쌀, 한우, 홍삼제품 등은 물론 지역중소기업 제품 등 로컬푸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논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상품들이 입점 되어 있다.

 이번 개장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으며, 안성마춤 한우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건강먹거리를 공급하고, 상호 교류하는 연중 직거래장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