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식의 조건, 팬데믹 이해하기’ 강연

안성시, 서울대 이현숙 교수 초청 코로나19극복 특강

 안성시가 지난 12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코로나19극복 특강을 열었다.

 이 강연은 안성평생학습대학 2회차 강연으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현숙 교수를 초청하여 ‘코로나19 종식의 조건, 팬데믹 이해하기’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현숙 교수는 “팬데믹 사태에 코로나 19가 종식선언 되더라도 백신개발을 시작했으면 끝까지 개발해야 미래의 감염병 예방에 좋은 플랫폼이 되어 또 다른 감염병 발생 시 몇 년이 걸릴 백신개발이 몇 개월 이내로 축소될 것”이라고 말하며, “그 예로 아프리카에서 발생했던 에볼라 바이러스도 종식선언 후 계속해서 백신개발을 했다면 지금의 팬데믹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여 아쉬움 전했고, “아무리 많은 시간과 돈이 들더라도 끝까지 백신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 팬데믹 상황은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 인류가 동시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지, 백신개발을 한 특정 국가들만 먼저 치료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강연 종료 후 시민들과 코로나19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시민들이 코로나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관계자는 “이번 강연으로 시민들이 코로나19와 팬데믹에 대해 이해하고,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고통 받아온 시민들에게 심리적·정신적 치유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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