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BEST 모범 소방공무원은?

송종호 소방장, 홍원기 소방사 선정 공적치하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가 올 상반기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에 송종호 소방장과 홍원기 소방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은 각 업무 분야에서 모범적인 공직생활로 타직원의 귀감이 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일한 만큼 대우받고 미소가 넘쳐나는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운영 중인 시책이다.

 송종호 소방장은 지난 2005년 1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각종 재난현장과 행정업무에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였고, 현재 위험물 인허가 담당자로서 소방관련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을 통해 전문능력을 키우며, 친절하고 전문적인 민원처리로 관내 재난예방업무에 힘써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원기 소방사는 2018년 7월 임용돼 각종 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 칭찬글도 게시됐으며,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대구지역 동원령에도 적극 이송지원을 했다. 또한, 119구급대원 현장응금처치 표준지침 교육 등 다양한 구급 교육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다.

 고문수 서장은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조직 내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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