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사회공익 활동전개

죽산면 수해지역 찾아 피해복구 지원, 긴급구호물품도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정봉길) ‘건이강이봉사단’이 지난 5일 계속된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죽산면 수해지역을 찾아가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이날 건이강이봉사단 20명은 이날 죽산면 수해 침수지역에서 피해주택 청소, 가재도구 정리, 쓰레기 청소 활동을 하면서 수재민을 돕기 위해 생수, 라면 등 구호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정봉길 지사장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손길이나마 도움을 주고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직접 찾아가 지원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피해가 빨리 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와 생활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