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665명 추가 모집

18일까지 환경개선, 공공시설 가꾸기 등 5개 사업

 안성시가 관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노인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오는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665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신청은 신분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일자리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지방자치단체 추진 타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신청이 제한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안성시는 코로나상황 장기화로 타격을 받은 노인일자리 및 노인 사회참여 안정화를 위해 안성형 그린뉴딜정책에 부응하는 비대면, 유통, 환경 분야의 안성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추가 발굴하기 위해 시비 36억 원을 확보하고, 오는 3월경 일자리 참여자 1000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노인분들께 적합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노인일자리 수행기관(2차 모집)》

기 관 명

전화번호

모집인원()

모집기간

사업내용

 

665

 

 

동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

675-6513

265

112

~ 118

지역사회 환경개선 사업 외

1개 사업

서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

657-2472

400

공공시설 가꿈이 외 3개 사업

신청방법: 일자리 수행기관 직접 방문 신청(모집기간 내 오전 10~ 오후 5)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