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신속․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한

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 실시

 안성시가 지난 15일, 빠르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통한 민원서비스 신뢰도 향상을 위해 민원 처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각 부서 서무 담당자 및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지표 담당자 41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2차로는 1년 미만 민원 담당 신규 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법정민원 처리기한 준수 및 단축의 중요성,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방법 및 답변 표준 양식 준수,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민원 응대 방법 등이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부서 협조 사항도 안내했다.

 안성시는 향후에도 체계적으로 신규 공무원 및 민원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민원 처리 기한 준수 및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갈 예정이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김동선 행정안전국장은 “과중한 업무량과 각종 재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민원 처리를 위하여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자신의 업무에 대한 숙지야말로 친절 행정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정확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를 위해 각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