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 ‘인기 짱’

한국여성 지도자연합 안성시지회 ‘대전엑스포 과학 공원’견학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안성시지회(지회장 이정옥)이 특색사업으로 추진 중인 ‘달려라 뛰뛰 빵빵 주말 버스학교’가 학생들의 적극적 호응으로 인기리 크게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월 23일 학생들은 안성시지회 회원들의 안내와 보살핌 속에 대전 엑스포과학 공원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말로만 듣던 엑스포과학공원의 최첨단화 된 시설에 환호를 하며 모두들 과학 속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정옥 지회장은 이에 대해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는 안성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고 안성시 관내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3명씩 참여해 지역문화 알기 위한 체험학습을 위시해 자연문화, 역사, 환경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과 공연문화체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영어마을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당사자는 물론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설명하고 “가정형평상 여유가 없어 학원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 무료하게 있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산교육을 통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체험 학습이다”라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