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지원

신생아를 출산하셨다면 ‘안성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꼭 챙기세요! 

 안성시가 신생아를 출산한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안성시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모 모두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전부터 계속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가정이다.

 지원금액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의 경우는 200만원, 심하지 않은 장애의 경우는 150만원이며, 쌍생아 이상인 경우에는 출생아 한 명마다 100분의 50을 가산한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은 기존의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1인 100만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13조 따른 해산급여(1인 70만원), 「안성시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제3조에 따른 출산장려금(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이상 300만원)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신생아 출생신고 후 1년 이내에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문의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 ☎678-2245)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