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산물 마케팅을 위한

캘리그라피 자격 취득 교육생 모집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월 6일부터 1월 21일까지 농산물 상품 마케팅을 위한 캘리그라피 자격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손글씨를 활용한 농산물 및 가공품 홍보·마케팅을 위한 캘리그라피 자격 취득 과정으로, 안성시 농업인 및 시민 총 20명을 모집한다.

 캘리그라피 교육은 오는 2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11주간 여러 가지 글꼴을 연습하면서 다양한 활용법을 교육하고, 12주차에 자격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참여소통의 모집공고에서 온라인 신청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 농촌사회과 인재육성팀(☏678-3054)로 문의하면 된다.

 조준희 안성시 농촌사회과장은 “오프라인 시장보다 온라인 시장이 커진 지 오래인 상황에서, 농업인들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