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복 도시민들기 최선

김종규 보개면장

 보개면민을 대상으로 면민이 만족한 감동 행정 서비스를 실천해 면민이 행복한 안성맞춤도시를 만들고 있는 보개면 김종규 면장은 봉사심이 투철한 모범공직자다.

 평소 지역발전의 꿈을 갖고 있는 김 면장은 1981년 공무원 공개경쟁시험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한 이래 95년 축산과 계장으로 전 부서를 섭렵한 후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되었고 죽산면장, 축산산림과장, 축산과장으로 재직 중 지난해 보개면장에 취임했다.

 김 면장은 특 유의 친화력과 높은 경로심으로 지역민 간 또 사회단체 간 화합과 결속의 토대를 만들어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 보개면민들의 일관된 소리다.

 매끄러운 업무추진과 그리고 강한 추진력 등 탁월한 행정마인드를 갖추고 있는 김 면장은 안성맞춤 명품행정서비스 전달자로서 면민을 위한 면민에 의한 행정을 펼치면서 높은 칭송과 신뢰를 받고 있다.

 김 면장은 직원들에게 면사무소는 일선 행정의 얼굴이다면서 다양한 시책과 민원을 면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면민들이 만족할 때까지 실행케 하는 등 특단의 친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민생현장 속으로 들어가 면민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현장을 파고 듣고 있는 김 면장이야 말로 훌륭한 덕목과 품격을 갖춘 모범공무원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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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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