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희소식

진료비 40만원 지원

 안성시보건소는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유도 및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임산부의 산전·산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시에서는 신혼부부 검사 및 산전검사(임신 10주 이내), 막달 검사(임신 33, 36)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임산부의 철분 결핍성 빈혈은 모체의 면역능력을 감소, 신생아의 체중저하, 기형아 출산, 조산, 유산을 유발하므로 임신 19주까지 엽산제를 제공하고 임신 5개월부터 태아의 빠른 성장으로 철분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임신 20주부터 출산 후 1개월까지 철분제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산부 대상 소변 검사, 협압 체크 및 혈액검사는 물론 모자보건사업 안내 및 상담·교육 등을 통해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분만 및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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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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